STX, 추석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집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0-09-09 09:26
STX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약 23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결제대금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TX그룹의 전 계열사는 기존에 30일 기준으로 지급되던 결제대금을 추석 이전인 15일로 앞당겨 지급하게 된다.
이번 조기결제로 STX그룹과 거래하는 1200여 협력사는 예정보다 보름가량 먼저 대금을 지급받게 됐다.
STX는 결제대금 조기 집행으로 협력사들이 추석 전에 필요한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X관계자는 "협력사들의 명절 준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결제대금 조기 집행을 결정했다"며 "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사들과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STX는 지난 2008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우리은행과 1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한 것을 비롯해 지난 4월에는 중소기업 특별금융 지원을 위한 4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