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춘선 복선전철 역명 결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1:52
-상봉역, 갈매역, 굴봉산역, 백양리역, 강촌역으로 최종 확정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올 12월 경춘선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지난 8일 역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역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역명은 각각 '상봉역' '갈매역'으로 제정했다.
역명 심의 대상역인 경강역은 '굴봉산역'으로 역명이 변경됐으며, 백양리역은 현행 역명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주소지가 강촌리에서 방곡리로 이전되는 '강촌역'은 현재와 동일하게 '강촌역'으로 역명을 확정했다.
코레일은 역명 심의를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역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번 심의위원회 개최 전 경강역은 '굴봉산역', 백양리역은 현재 '백양리역' 유지 또는 '강촌강변역'으로 변경하는 의견을 코레일에 제출한 바 있다.
박춘선 광역철도본부장은 "백양리역은 역명결정 과정에서 지역주민 간 의견이 서로 달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역명확정으로 더 이상 논란이 없길 바란다"면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준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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