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맛있는 영양교실'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5:16
경기도 성남시는 지역 내 드림스타트마을 아동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맛있는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놀토 날(등교하지 않고 쉬는 토요일) 총 10차례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상대원2·3동지역에서 참가 신청한 1~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요리실습 을 운영한다.
아동요리전문가인 정유진(여, 39세)씨가 영양교육과 실습을 맡아, 1·2학년은 야채먹기, 3·4학년은 골고루 먹기, 5·6학년은 스스로 만들어 먹기를 주제로 영양교육과 '브리또', '궁중떡볶이', '토마토소스파스타'등을 아동들과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는다.
성남시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마을 내 아동들은 밤늦게까지 혼자 집에서 라면이나 햄버거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있다" 며 "이번 영양교실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 균형있는 성장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바른 성장과 빈곤의 대물림 차단을 위해 '위·드림스타트 사업'을 전개해 저소득가정 아동 813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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