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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고속터미널역 근처 카페 로아스, 브런치 메뉴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5-18 18:52

(사진제공=로아스)

반포동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로아스는 스터디룸, 세미나룸을 마련해 학습, 팀플, 모임에 적합한 카페로 알려져 있다.

스터디룸, 세미나룸을 이용하여 장시간 카페에 머무르는 고객들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브런치메뉴가 있어 다양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와 샐러드류 모두 합리적인 수준대의 가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커피와 라떼, 차, 스무디,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 샐러드, 볶음밥, 옛날 햄버거, 피자, 조각케이크 등의 메뉴를 구성했다.

카페 로아스의 스터디룸은 음료 주문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편의를 위해 칸막이 좌석과 LED 스탠드를 지원한다. 또한 세미나룸은 최소 3명 이상일 시 예약 가능하다. 눈이 부시지 않은 적절한 조명과 정갈한 인테리어로 로아스 카페는 학습이나 업무를 위한 공간이 필요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고속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반포브런치카페 로아스는 지역 주민과 함께 여행을 앞둔 고객, 조용한 분위기에서 학습이 필요한 학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고 있다.

카페 로아스 측은 "아늑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자꾸 머물고 싶은 공간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개발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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