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과 건국대 윤병선 교수, 농촌진흥청 이덕배 농업환경부장, 한양대 서구원 교수가 로컬푸드에 대해 발표했다.
또 황부원 경북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세훈 강원도 원주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 이재국 충남 서천지역 먹거리생산자조합 사무국장이 로컬푸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자로 나선 한살림충주시 신건준 사무국장, 충주 YWCA 조영숙 사무총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로컬푸드 운동은 농산물의 생산 및 장거리 유통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