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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당구사랑) |
당구장은 오랜 기간 남자들의 놀이였으며 일상생활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집중력 있는 즐거움을 찾거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해왔다.
한때는 좋지 않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오명도 있었고, 언론매체나 방송에서 싸움을 하는 장소로 선택되기도 했지만, 2018년 12월에 당구장 금연법으로 당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당구장은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고 그 변화 자체는 당구장의 고급화로 이어지며, 현재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당구장창업을 알아보고 있는 추세다.
1990년대 후반기부터 당구장 프랜차이즈가 생겨나 번성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불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많이 쇠락했다. 이에 당구장은 프랜차이즈보다, 당구장 사업주의 정확한 사고력이 필요하며 그 사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브레인이 필요하다.
당구장신설 및 당구장창업 전문 ‘당구사랑’은 당구장의 창업에서부터 당구장 영업부분, 매출의 극대화, 또는 매출의 하락 원인 분석 및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기, 당구장 매매시점분석 등 일반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업방식이 아닌 당구장 사업주와 파트너를 이루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주 곁을 지키고 있다.
또한 신병교육대에서 인테리어가 끝날 시점까지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때문에 당구장 오픈 후에도 실수나 어려움 없이 당구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당구사랑에서 당구장 운영상태를 체크하며 교류할 수 있다.
업체를 잘못 만날 경우 인테리어, 당구재료 등 많은 당구장창업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당구사랑’에서는 창업비용을 예비창업자의 환경에 최대한 맞춰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부터 당구대, 당구 재료, 동선의 배치 등 당구장을 오픈시키기 위한 초기 작업부터 영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해준다.
당구사랑 관계자는 “ 우리나라에 당구문화가 들어온 후 100년이 넘도록 당구장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발전해왔다. 현재 불경기이긴 하지만 당구장 사업은 불경기라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새로 시작하는 사업주의 현명한 사고력이 고갈될 때 문제가 생긴다. 당구사랑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구사랑과 파트너를 이루시는 모든 사업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