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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베란키스와 US오픈 첫 경기...과연 승자는?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8-29 02:50

(사진=JTBC)

베란키스와 정현이 28일(현지시간) US오픈 경기를 치르고 있다.

JTBC는 28일 밤 12시 20분부터 정현의 '2018 US오픈 테니스' 1라운드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상대는 리투아니아의 리카르다스 베란키스(104위)다.

이번 '2018 US오픈 대회'에는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등 정상급 남자 선수 뿐 아니라 세레나 윌리엄스, 마리아 샤라포바 등 성별 불문 최고의 테니스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톱랭커 노박 조코비치(6위, 세르비아)를 꺾고 메이저 대회 4강의 신화를 작성한 정현은 이어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는 부상으로 아쉽게 불참했던 상황이다. 정현은 올해 마지막 메이저오픈이자 한국인 최초로 23번 시드를 받고 참여했다.

한편 JTBC3 FOX Sports에서는 US오픈을 비롯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국내 최초 독점 중계하고 있다. 정현의 매치 외에도 '2018 US오픈 테니스'에 출전한 세계 테니스 스타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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