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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질환 수술 후에 회복을 도와주는 치패드, 런칭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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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질환 수술 이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패드인 치패드가 런칭할 예정이다.

항문질환 (치핵, 치열, 치질) 의 수술 이후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출혈과 진물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치패드가 초반의 출혈과 진물을 속옷 오염 없이 효과적으로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빠른 흡수는 물론, 엉덩이 신체 구조에 맞게 중앙을 볼록한 3D 구조로 하여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아야 하는 제품인 만큼, 순면 감촉 커버로 피부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였고, 샘 방지선으로 이물질의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치패드는 통기성 힐링 커버로 공기는 통과하고 분비물은 차단하여 답답함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이는 커버와 스펀지 사이 미세한 공기층을 두어 착용 시 한층 더 소프트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치패드 사용방법은 부착 테이프를 이용한 속옷 부착방법이 있으며, 불편할 시 가까운 약국에서 종이 반창고를 구입하여 직접 부착하는 방법이 있다.

항문질환 수술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속옷 오염이 걱정되는 경우,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 활동량이 많은 경우, 냄새가 날까 신경 쓰이는 경우 등 많은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치패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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