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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수 영월소방서장이 김동국 소방위가 ‘2018년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바둑 경기’에서 금메달 수상을 축하 해주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월소방서) |
강원 영월소방서 119안전센터 김동국 소방위가 ‘2018년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바둑 경기’에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개최해 총 61개국 6522명이 참가 세계 소방관의 축제로 바둑경기가 12일~13일에 실시했고 영월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동국이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김동국 소방위는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틈틈히 바둑 공부를 하면서 이번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