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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 자연산 명품 전복을 집에서 저렴하게 직거래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9-27 15:36

품질 좋은 자연산 전복 안전하고 저렴하게 즐긴다
최근 TV 채널을 돌리면 다양한 먹방 프로그램에서 자연산 전복의 식감과 영양에 대한 방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복으로 요리한 음식을 즐기는 연예인들을 보면 직접 구입해서 요리를 하거나 전문식당을 가고 싶도록 식욕을 자극한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고민이다.

자연산 전복은 물질이 가능한 시기에만 해녀가 직접 잠수해 채취하기 때문에 특급호텔, 기내식, 고급식당, 선물용 등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그 동안은 선뜻 구입하지 못했다.

완도군 소안도의 해녀들이 직접 잡고 산지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자연산 전복을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 고령의 해녀들이 어렵게 채취한 자연산 전복을 도매상에게 납품할 때 가격으로 직거래 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녀들의 수입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산지에서 청결하게 포장 및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고 건강에 해롭지 않은 포장재를 사용해 우체국 택배를 통해 24시간 배송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클릭 몇 번이면 완도 소안도에서 채취한 자연산 전복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산지에 대한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자연산 전복은 여름에 기력이 약한 노인, 환자, 임산부, 수험생, 40~50대 직장인에게 전복은 필수 영양 식품으로 물질이 가능한때만 채취가 되기 때문에 귀하기도 하지만 고질적인 유통구조 때문에 매우 비싼 식재료였다. 하지만 섬섬은 직거래를 통해 가격 경쟁력은 양식 전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자연산 전복은 성장 속도가 많이 느리고 물질이 가능한 때에만 채취하고 있어 귀한만큼 식감과 영양이 우수하다. 섬섬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연산 명품 전복은 양식 종패를 방류해 성장한 전복이 아닌 실제 자연산 전복을 취급하고 있고 자연산인지 구분이 가능하도록 껍데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그대로의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다.

섬섬의 전복은 선물용, 기업용, 기력회복이 필요한 노인, 환자, 임산부, 수험생들을 위한 주문이 많다. 또한 평일 주문ㆍ결제 완료 시 익일 배송이 가능, 빠르게 신선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단, 물질을 못하는 시기에는 상품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주문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완도군 소안도 자연산 전복의 명가 섬섬의 다양한 상품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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