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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작가 ‘김진희’작가, 디 아더 아트 페어에 참가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01 10:05

자료사진

실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진희 작가가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에 공모로 선발된 약 100명 중 한명으로 참가한다. 각자 단독부스에서 대표작들로 대중들과 만나볼 예정이다.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는 영국에서 시작된 아티스트 기반의 아트페어로, 런던, 브리스톨, 시드니, 뉴욕에서 개최했었으며 이번엔 시카고에서 첫 개시한다. 아트딜러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판매도 가능한 페어로 알려졌다.


뉴욕에도 있는 유명한 갤러리인 Mana Contemporary갤러리에서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니콧 박사가 고안한 미술치료기법인 스퀴글게임에서 진화한 방식이다. 더불어 일련의 실과 다채로운 색을 이용해 질감과 움직임을 만들어주며 ‘연’과 감정의 집합과 교집합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예작가로 알려진 ‘김진희’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베이징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워싱턴 유니버시티 인 세인트루이스 2018 석사 졸업전시작품으로 2018 8월에 International Society of Acrylic Painters (국제 아크릴 작가 협회)에서 ISEA Experimental Art Award(국제 실험적 예술 협회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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