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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디퓨저, “오투원" 롤 모델로 각광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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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황장애 및 불면증으로 인한 힐링의 대표 잇 아이템으로 소이캔들과 디퓨져가 주목 받으면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출과 국내 브랜드 런칭이 꼬리를 물고 있다. 4계절 사랑을 받는 실내방향제, 페브리즈, 향초는 소비의 주체가 개인의 취향에 머무르지 않고 개업선물 및 집들이 선물로 회사, 호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판매 방식 또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샵인샵과 가맹사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디퓨저, 캔들은 합성향료가 광범위하게 많이 쓰이면서 방송과 보도에서 그 위험을 고지했던 상품이다. 또한 셀프인테리어 및 북유럽풍 인테리어, 미니멀인테리어 디자인을 앞세운 상품들이 마치 천연 향료를 사용하는 것처럼 홍보되고 있지만 사실은 많이 다르다는 것이 오투원 디퓨저의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해외 브랜드로 천연 향료를 사용하는 디퓨저, 아로마오일의 대표 브랜드는 오투원 제품이다 프래그런스오일은 영국(London사), 또한 곡물의 천연 베이스를 사용하는 제품 컨셉 만큼 포장재 또한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졌다.

오투원 실내 방향제 브랜드 (대표 황원섭)은 전문 서적을 집필한 아로마, 조향사와 협업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에 주목하며 헬스케어, 방향제 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기청정 역할을 하는 “산소를 담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오투원 천연 디퓨져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우리가 사용하고 공용하는 공간에서는 친환경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투원 천연 디퓨저는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 절찬 판매 중이며 고객들에게 새차 냄새제거에 좋은 차량용 방향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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