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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경남 통영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관계자들이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소방서) |
경남 통영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소방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 소방의 날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총 39점을 수여했다.
이날 통영소방서는 장관표창 2명, 청장표창 4명, 도지사표창 5명 등 총 39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들에게 표창하고 다과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제 통영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인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통영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