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돌봄대책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희망2019나눔 캠페인 추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 ▲긴급지원∙한시결식 급식비 지원 ▲창원 곳간 집중 운영 ▲365일 창원지킴이 톡 운영 등이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조사기간 운영
창원시는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 집중 발굴 조사 기간을 운영, 동절기에 위험도가 높아지는 단전∙단수, 의료보험 체납, 1인 취약 독거가구, 국민기초수급 신청 탈락세대, 노인∙장애인 세대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는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가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을 우려,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지원과 지역 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2019나눔캠페인’ 전개
창원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1월20일 창원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내년 1월31일까지 총 73일간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시작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액 목표를 28억7300만원으로 정하고 시, 구, 읍면동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직원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5개 구청별 순회모금활동, 언론사모금(KBS창원 MBC경남(창원), ARS모금활동 등을 추진해, 어려운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창원시는 올해 3월 58개 전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맞춤형복지팀 설치를 완료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과 자원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찾아 딱 맞는 시기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을 통해 정보의 부재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발생치 않도록 현장밀착형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례관리사업비 4억8700만원을 지원하고, 2017년과 2018년에 복지차량 11대 지원완료, 2019년 상반기 2대를 추가 지원을 통해 행정 추진력 강화와 사업 조기정착도 도모할 계획이다.
◆긴급복지급여와 한시결식급식비 지원
창원시는 주소득자의 실직, 질병, 부상 등으로 위기사항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 2748세대에 대해 ▶주거 ▶의료 ▶교육 ▶복지시설 이용 ▶연료 ▶해산 ▶장제 ▶전기요금 등 9개 종류의 긴급복지급여 20억5700만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이와 같이 정상적인 가정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특히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50세대에 한시결식급식비 360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시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창원곳간 집중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
창원시는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상 속에서의 기부’를 주제로 창원곳간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내년 2월28일를 창원 곳간 나눔문화 확산 특별기간으로 선정하고 겨울철 난방비 인상, 건강악화, 일감 감소와 소득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와 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펼칠 계획이다.
올 한해 창원곳간을 통해 이∙미용, 집수리, 목욕∙밑반찬 등 266명의 재능기부자가 9114명의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창원 창원시 조성 등 총 9개 민간기관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와 기업과 개인 후원자 발굴로 총 5593건 19억3300만원의 후원금품을 저소득 4만1402세대에 지원하는 성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이끌어 냈다.
◆‘365일 창원지킴이 톡’ 활성화
SNS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창구인 ‘365일 창원지킴이 톡’은 누구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카카오톡을 통해 신고 발굴하는 시책사업으로 현재 2233명이 친구로 가입되어 있다.
또한 336명의 어려운 이웃을 신고해, 216세대에 공공지원과 민간후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앞으로 ‘365일 창원지킴이 톡’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조현국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동절기 돌봄 대책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람중심 행정을 시정의 최고 가치로 삼고 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발굴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