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에게 내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시의회) |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내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은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동시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마련해 적십자 사업을 지원해 왔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내년 1월 말까지 고지서,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법정 기부금으로 납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