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치즈
리코타는 '두 번 데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냉장 온도에서 한달 정도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 리코타치즈는 크래커나 식빵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리코타치즈만들기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리코타 치즈를 이제 집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리코타 치즈이기에 원하는 만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재료를 가감하여 원하는 풍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홈메이드 치즈 '리코타치즈'를 만들기 위해 우유 한 통과 그의 1/2에 해당하는 생크림을 팬에 넣어주고 중불로 끓여준다. 올리고당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리코타치즈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어 약불로 끓여준다. 그 후 약간의 레몬즙을 넣고 나무 수저로 저어주면서 홈메이드 치즈를 만들어준다. 그 후 면보에 리코타 치즈를 넣어준 다음 유청을 빼내준다. 이후 한번 더 면포에 걸러서 물기를 짜내주면 홈메이드 치즈가 완성된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리코타 치즈는 '리코타치즈 샐러드'로 활용할 수 있다. 치즈샐러드 재료로는 양상추와 양배추, 오이, 당근 등을 넣을 수 있다. 샐러드 채소들을 쌓은 후 위에 리코타치즈를 얹어주며, 원하는 맛의 드레싱을 샐러드에 둘러준다. 리코타치즈 샐러드에는 토마토나 계란, 올리브, 견과류를 넣어 먹어도 맛이 좋다.
우유로 치즈 만들기
1. 레몬즙에 소량의 소금을 섞는다. 2.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2:1 비율로 넣고 약한 불로 끓여준다. 3. 우유와 생크림이 끓기 시작하면 레몬즙을 넣어준다. 그 다음 반 바퀴 정도 가볍게 돌려준다. 4. 매우 약한 불로 10분정도 끓여준다. 5. 유청을 분리하기 위해서 끓인 생크림을 면보 위에 안에 넣고 몇시간에서 하루 정도 둔다. 이 때,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의 제형을 원한다면 한두시간 정도를 방치한다. 6. 리코타치즈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