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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별 '사차인치' 효능은 '불포화지방산' 풍부...하루섭취량 주의해야

[=아시아뉴스통신] 백영아기자 송고시간 2018-12-26 16:00


 

▲땅 위의 별 '사차인치' 효능은 '불포화지방산' 풍부(사진=ⓒGetty Images Bank)

사차인치 효능


페루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사차인치는 별모양을 닮아 ‘땅 위의 별’이라 불린다. 열매는 평균 4~5cm 크기이며, 먹을 수 있는 씨앗의 크기는 약 2cm다. 사차인치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는 혈액 내 중성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현전 생성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관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사차인치하루섭취량


사차인치하루섭취량을 다섯 알 정도이며, 필요 이상의 사차인치 섭취량을 복용하였을 경우 배가 아플 수 있으며, 구토가 일어나거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차인치의 칼로리는 1알에 24㎉ 정도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많은 양의 사차인치를 먹었을 경우 쉽게 살이 찔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면 좋을 것이다.

▲사차인치오일(사진=ⓒGetty Images Bank)

사차인치오일


사차인치 오일 역시 각종 요리에 많이 쓰인다. 기호에 따라서 멸치볶음처럼 땅콩이 들어가는 요리에 대신 넣는 경우도 있고, 밥을 할 때 넣어서 영양밥으로 먹기도 한다. 시중에 사차인치 제품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사차인치는 분말로 먹기도 하는데 바나나 요거트와 같이 먹거나 쉐이크를 해서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사차인치 부작용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을 좋지 않다. 사차인치의 경우 30g당 170kcal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섭취할 경우에는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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