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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출연 장면(출처=JTBC 홈페이지) |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용인 고기동에서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붐이 한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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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출연 장면(출처=JTBC 홈페이지) |
용인시 고기동은 주택·전원주택 등이 즐비한 곳으로 주요 명소로는 코코몽 에코파크, 다이노스타, 제이원, 고기리 계곡, 고기리 유원지 등이 있어 인기가 있는 지역.
이곳에서 한끼에 도전한 한끼줍쇼 신동, 붐은 첫 띵동에서 실패를 맛봐야했고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규동형제가 벨 누르기에 개입할 수 없는 '게배타임(게스트배려타임)'이 새해 도입되면서 이경규, 강호동의 도움 없이 띵동에 도전해야해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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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출연 장면(출처=JTBC 홈페이지) |
팀을 이룬 신동과 강호동은 세 번째 도전만에 성공의 기쁨을 맞봤고 이들은 굴 뭇국, 멸치볶음, 두릅 장아찌, 총각김치 등 푸짐한 한상을 맛봤다.
이경규와 붐도 한끼에 성공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용인시 고기동의 갤러리 같은 저택으로 걸어도 걸어도 끝없는 정원 스케일에 소나무 조경이 우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CF에도 등장했던 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집 주인인 프롤리스트와 프로그래머인 남편의 배려로 두 사람은 넉넉한 저녁을 맛볼 수 있었다.
이날 한끼줍쇼 고기동 편에 출연한 붐은 1982년생으로 중3 때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