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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권재관 (사진=ⓒ‘2018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
오늘(4일) 개그맨 권재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13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서 첫 트로피를 수상하게 된 권재관은 올 한해는 더욱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BS 코미디프로 개그콘서트의 간판 스타로 자리한 권재관은 개그맨 생활 뿐만 아니라 1인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등 자신만의 다재다능한 끼를 다방면에서 발산하고 있다.
기계나 RC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재관둥이'를 개설한 개그맨 권재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권재관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로 알려져 있으며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에서 '개그쌍웅'으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작년 '제25회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