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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퀴즈 리부트(사진=ⓒOCN) |
신의 퀴즈 리부트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신의퀴즈 리부트 15회에서는 진우(류덕환)의 목소리로 진우만 아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시작하는 코다스가 진우가 던진 4가지 질문에 충격적인 대답을 전한다.
여기에 진우를 만나러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온 상필(김재원)은 경희(윤주희), 수안(박효주)과 대립하게 된다.
상필이 주입한 바이러스에 감연된 혁민(김준한)은 결국 진우 앞에 쓰러지며 하나씩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김재원 이유있는 싸코 응원한다”, “다음 시즌 벌써부터 기대한다”, “김재원의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쓴 드라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류덕환이 4년 만에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신의 퀴즈 리부트’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신의 퀴즈는 OCN의 오리지널 대표 작품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시즌4까지 성공적으로 방영된 바 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10일 재방송 일정은 OCN 채널 07:50 15회, 17:40부터 12~16회가 연속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