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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 곳, 대관령 눈꽃축제(사진=ⓒ한국관광공사) |
지금 강원도는 1월 국내여행지로 추천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지금 1월 겨울 축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 강원도 가볼만한 곳으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태백산 눈꽃축제부터 평창송어축제, 화천산천어축제까지 국내 1박2일 여행·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하는 강원도 1월 축제를 총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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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 곳, 태백산 눈축제(사진=ⓒ한국관광공사) |
△대관령 눈꽃축제
기간: 1/18~2/3
강원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대관령에서는 대관령 눈꽃축제를 실시한다. 대관령 눈꽃축제 장소는 평창의 송천 일원으로, 눈으로 뒤덮인 겨울왕국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 눈밭에서 반바지만 입고 달리는 ‘대관령 눈꽃 알몸 마라톤 대회’도 실시중이다.
△태백산 눈축제
기간: 1/18~2/3
태백산 눈꽃축제는 눈으로 하얖게 뒤덮인 공간에서 각종 눈·얼음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다. 태백산 눈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태백산국립공원과 홍지연못, 태백역 등 시내일원으로 알려졌다. 태백산 눈꽃축제에 가기위한 교통편도 편리하다. 서울 의정부에서 태백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도 추천한다.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대형 눈조각 등 눈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얼음 미끄럼틀, 추억의 군것질, 향토 먹거리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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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 곳, 평창송어축제(사진=ⓒ한국관광공사) |
△평창 송어축제
기간: ~1/27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인 평창 송어축제에서는 넓은 얼음 호수 부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며 송어를 낚을 수 있다. 평창 송어축제는 5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요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고 있다. 송어 낚시 외에도 얼음물에 직접 뛰어 들어 송어를 잡는 맨손 잡기, 어린이들을 위한 낚시터, 눈썰매, 얼음카트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 1월 국내 여행지로 추천한다.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 1/5~1/27
2019 화천 산천어 축제 또한 인기 겨울축제 중 하나로 숙박, 예약, 입장료 등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는 얼음낚시와 눈썰매, 집라인 등 여러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 추천되는 것이다. 특히 올해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는 밤낚시 등의 야간 행사도 개최되고 있어 국내 강원도 1박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퇴근 후 국내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행사기간: 1/19~1/27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는 철원군 동송읍 승일교 하당 주행사장에서 열린다. 꽁꽁 언 강 위를 걸으며 얼음으로 뒤덮인 주상절리와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 등 국내 유일한 자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과 연인들과 주말 나들이로 가볼한만 곳으로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