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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발라야 뭐길래? 백종원 ‘못봐주겠다’ 혹평…송로 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오일과 극과극 ‘평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1-19 10:51

▲미국 남부 쌀요리, 잠발라야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오늘(19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로 잠발라야와 트러플 오일이 등장해 화제다.
 
방송 출연 이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님은 시식단 평가 메뉴로 잠발라야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를 맛본 시식단은 일제히 혹평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업을 마친 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이 잠발라야를 목격, “이것도 잠발라야냐.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잠발라야란 고기와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에 쌀을 넣고 볶다 해산물과 육수를 부어 끓인 미국 남부의 쌀 요리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서 버거집 신메뉴로 등장한 ‘에그뿜뿜’. 여기에 트러플 오일을 넣은 감자튀김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트러플 오일은 송로 버섯으로 만든 오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다른 오일들과는 달리 느끼함을 줄일 수 있어 요리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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