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미가 공개한 가족 사진(사진=ⓒ 이성미 SNS) |
개그우먼 이성미와 가수 김학래가 연일 화재의 중심에 서있다.
얼마 전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결혼을 하지 못해 홀로 아이를 낳고 미혼모로 살아온 지난 삶을 고백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김학래의 무책임함을 비난하자, 가수 김학래는 자신의 SNS에 “임신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됐다”고 전하며 “당시 이성미에게 낙태를 제안했으나 나와 한마디 상의 없이 아이를 출산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 있냐”, “아버지의 자격이 없다”, “아들이 저 글을 읽는다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딸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잘자란 이성미의 아들과 딸들의 밝은 모습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