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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12일 사랑 나눔 만두 빚기 행사 및 2019년 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갖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사진제공=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12일, 2019년 설을 맞아 복지관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만두 빚기 행사 및 2019년 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갖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
기해년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통해 서로 덕담을 나누고 앞으로의 1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 1부는 명절맞이 만두 빚기 행사, 2부는 사업설명회의 시간을 가졌다. 만두 빚기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자 40명이 참가해 함께 어울리며 만두 빚기 활동을 펼쳤고 오후 사업설명회에서는 1년간 복지관 운영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만두 빚기 행사에서는 (주)유천야채의 10kg 상당의 쌀 10포 후원으로 행사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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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유형걸)은 12일 사랑 나눔 만두 빚기 행사 및 2019년 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갖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사진제공=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
이번 만두 빚기 행사와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설은 지났지만 복지관 행사에서 만두도 빚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니 다시한번 명절 분위기가 난다” 고 즐거워했다.
또한 김 모 씨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의 복지관 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벌써부터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 기대가 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형걸 관장은 “2019년 기해년을 손소리복지관 주민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2019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만두 속만큼 올 한해 알차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또 올해 시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