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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의 덫' 심은하 근황은? 재방송에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급부상,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의 절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15 19:03

▲드라마 '청춘의 덫'의 심은하와 전광렬(사진=ⓒSBS 홈페이지)

1999년 드라마 '청춘의 덫(연출 정세호, 작가 김수현)이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주인공 서윤희 역을 맡았던 배우 심은하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배우 심은하는 올해 나이 48세로 1993년 MBC 공채로 데뷔해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일약 톱스타가 됐다. 이후 드라마 'M', '숙희',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텔미썸딩'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배우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배우를 은퇴했다. 배우 심은하는 2005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인 지상욱과 결혼, 두 딸을 출산했다. 그 후 심은하는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드라마 '청춘의 덫'의 심은하 딸로 나온 하승리(사진=ⓒtvN 홈페이지)


한편 '청춘의 덫'에서 배우 심은하의 딸 역할을 했던 하승리는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배우 심은하의 딸로 출연했던 하승리는 올해 나이 25세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청춘의 덫'은 심은하 외에도 전광렬, 이종원, 유호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청춘의 덫'은 남자에세 버림받아 복수를 꿈꾸는 여성의 이야기를 줄거리에 담은 만큼 "당신, 부숴버릴거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당시 드라마 '청춘의 덫'은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던 남자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파멸을 맞은 결말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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