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로스쿨) |
지난달 28일 메가로스쿨 ‘2020학년도 대비 LEET 제1회 전국모의고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1회 신청 인원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2,034명을 기록했으며, 응시율 역시 90%를 넘어섰다.
1회 전국 모의고사를 응시한 수험생 A씨는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메가로스쿨의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하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내 위치가 어디쯤인지 파악하기 위해 남은 회차도 모두 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 B씨 역시 “시험 장소도 전년도 본고사장인 데다, 응시 인원도 많아 실제 LEET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며 “본고사 대비하기에 좋은 모의고사”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하듯, 전국모의고사의 서울 고사장은 대부분 마감됐다.
메가로스쿨 전국모의고사 담당자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고사장을 미리 선택하기 위해 치열하게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로 고사장을 열어달라는 요청에 따라 본 고사장 중 하나인 경희대를 추가로 대관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30일 오전 기준으로, 전국모의고사 누적 신청이 8,400건에 육박하며 전년도 10,319건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메가로스쿨 관계자는 “메가로스쿨 전국모의고사는 시행 직후 전문 강사의 해설 강의 및 수험생들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성적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로스쿨 입시를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2~4회 패키지를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격부담 없이 LEET본고사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2회 LEET 전국모의고사는 5월 19일에 시행된다. 응시 접수는 메가로스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