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일 방송 예정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메이비의 절친 권진영이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메이비의 수상한 외출 장면이 등장했으며 남편 사진을 보여주며 남편 자랑을 하던 메이비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절친과 대화 중 입 터진 메이비는 거침없는 디스까지 충격 고백을 이어갔고 아내의 부재에 아이들을 혼자 돌보던 윤상현이 분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015년 결혼한 메이비와 윤상현은 첫 딸을 출산후 둘째에 이어 지난해 셋째를 출산했다.
결혼과 동시에 육아로 인해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던 메이비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5년 차 결혼생활에 임신 기간만 30개월이라는 윤상현-메이비 부부.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로 알려졌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작사가 겸 작곡가로 활동했던 메이비 본명은 김은지로 지난 200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남편 윤상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05년 드라마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라미란 남편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연기대상 인기상,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