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에서는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 483명의 일반직 6급 신입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은 서울 78명, 부산 13명, 대구 30명, 인천 31명, 광주·전남 42명, 대전·세종·충남 41명, 울산·경남 20명, 경기 112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전북 5명, 경북 43명, 제주 6명으로 알려졌다.
2019 새마을금고 채용 일정을 보면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오늘(4일) 4시 이후에 예정돼 있다. 새마을금고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새마을금고 직무적성검사는 6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후 새마을금고 채용 면접 전형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 이후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난다.

새마을금고 채용의 핵심이라고 알려진 새마을금고 직무적성검사는 총 280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와 관련해 출제 과목이나 문항 구성, 출제 경향 등은 지원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새마을금고 필기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 결과를 종합해 발표한다.
새마을금고 채용은 중앙회 채용과 금고직원 채용, 자회사 채용으로 나뉜다. 이번 2019 상반기 새마을금고 일반직 6급 직원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아닌 지역 금고·조합 채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전문가들과 취업 준비생들은 이번 새마을금고 채용에서 해당 지역 거주자와 졸업자가 합격에 유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새마을금고 연봉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입연봉은 415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성과금과 기타 상여를 포함하면 5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타 2019년 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공고에 대한 문의 사항은 새마을금고 채용 홈페이지나 각 지역 채용 담당 대표 전화번호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