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복지회관에서 보훈가족 2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샌드위치 500개를 만들어 관내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에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복지회관에서 보훈가족 2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샌드위치 500개를 만들어 관내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뜻깊은 자리에 봉사하러 온 보훈가족과 시니어 봉사자들은 명예로운 노후와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봉사활동 전 서부소방서(서장 송인흥) 예방안전과의 도움으로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봉사활동 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으며 성인봉사자(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민들레가족봉사단) 12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도움을 줬다.
![]()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복지회관에서 보훈가족 2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샌드위치 500개를 만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임송은 센터장은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과 시니어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전지역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 및 자원봉사 참여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