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배우 김정균이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김정균의 결혼 소식에 이날 포털사이트에는 김정균과 정민경의 이름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 윤다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 김정균과 윤다훈은 사소한 오해 끝에 폭행시비를 벌여 법적공방으로 이어진 바 있다. 이에 김정균의 오랜만 근황에 함께 언급된 것.
이후 2017년 한 인터뷰에서 김정균은 "10년 전 이미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다"라며 "상대방인 윤다훈씨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은인'이라는 생각도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