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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철들지 않는 남자 쉰둥이에 아빠가 된 홍록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홍록기가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부부 같다"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을 멈추지 못했다. 아내 김아린씨는 "남편이 불쌍하다"라며 아빠가 되며 책임감이 더욱 커진 남편을 안쓰러워 했다.
개그맨 홍록기는 올해 나이 52세, 김아린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아린의 직업은 모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 했으며 결혼 7년 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