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시멜로우 (사진=쿠팡) |
캠핑 마시멜로우로 유명한 '기가 바베큐 마시멜로우'가 화제에 올랐다.
34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춈미'가 '마시멜로우'를 먹는 모습을 공개한 후 '기가 바베큐 마시멜로우' 가격이 몇배로 뛴 것으로 알려졌다.
'춈미'는 1일 "제가 처음 사서 먹었을 때 6천원이었는데 지금 3만원 중반에 팔고 있다"며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그렇다쳐도 원자재 값이 갑자기 몇배오른 것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적었다.
이어 "내친구 애엄마들 애랑 같이 구워먹고 자기들끼리 나눠먹고 소소하게 행복하게 놀고있었는데 그거 그렇게 팔아서 얼마나 부자될라고 그러시는건가요"라고 불만을 표했다.
춈미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는 asmr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엄청나게 맛있게 먹어 너무 먹고싶다","이거 어디서 사나요?","오프라인에도 파나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고 이후 "갑자기 인터넷에 몇배로 비싸졌다","한봉지에 3만5천원은 너무 비싸다","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덜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