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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포털 재난긴급생활비(사진=서울복지포털) |
서울복지포털의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시작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40대 남성(1인 가구)과 50대 남성(5인 가구)이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원과 55만원을 신청을 시작한 이틀만에 지급받았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18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월소득으로 1인가구 175만원7194원, 2인 가구 299만1980원, 3인 가구 387만577원, 4인가구 474만9174원, 5인가구 562만7771원 이하인 가구가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책으로 서울 시민 약 300만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서울시는 긴급재난생활비를 오는 6월 말까지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소득 조회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방침이다.
정부 지원을 이미 받는다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제외 대상은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 가구(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긴급복지 수급자(국가긴급, 서울형긴급), 일자리 사업(사회공헌, 어르신, 뉴딜)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서울시에 거주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5월 8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 아닌 기간내 신청한 유자격자는 모두 지원대상이다.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5부제’를 시행하며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노약자 등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접수와 병행하고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ㆍ6이면 월요일, 2ㆍ7일이면 화요일, 3ㆍ8이면 수요일, 4ㆍ9면 목요일, 5ㆍ0이면 금요일에 하면 된다. 주말인 토ㆍ일요일엔 모든 시민의 접수가 가능하다.
기존 복지 제도에서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확인한 것과 달리 급박한 상황을 고려해 소득기준만 확인하고 지급 결정이 완료된 지원 대상자에게 모두 지급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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