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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
사랑의 언약을 감사합니다.
신명기 7장 12절-26절
감사
때마다 적절하게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2절, 만약 너희가 이 법도를 듣고 삼가서 지키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와 맺은 그 사랑의 언약을 지키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키는
이스라엘을 백성 삼으시며
그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사람과의 약속은 양쪽이 어느 정도
공평하게 약속을 합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속을
불공정계약 이라 합니다.
불공정계약이 통하는 경우는 한 가지 있습니다.
사랑하면 불공정계약도 이행합니다.
부모와 자녀 가운데 약속이 불공정해도
부모는 기꺼이 그 약속을 기쁨으로 지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계약은
하나님께 너무나 불리한 불공정계약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의 언약을 ‘사랑의 언약’이라 부릅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나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갈급한 내 상황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겠습니다.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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