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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Next 세대 Ministry 김영한 대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20 16:04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오늘 묵상 내용 중 
애굽 왕 ‘바로’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다. 

이집트 왕 '바로' (Pharaoh)는 어떤 인물이었는가? 

‘바로’라는 뜻은 ‘큰 집’ 혹 ‘태양’이라는 의미로, 사람의 이름이 아니었다. 고대 이집트의 ‘왕’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마치 조선 시대 ‘임금’이라는 명칭이 이름이 아니라, 왕의 칭호인 것처럼 말이다. 

‘바로’ 왕이라고 하면, 때로 우리는 다 같은 왕을 말하는 것 같이 여긴다. 그러나 예를 들어, 창세기에 바로 왕과 출애굽기에 바로 왕은 다른 왕이다. 

<창세기 41장~ 출애굽기 1장 7절>과 <출애굽기 1장 8절>은 지면상으로는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그러나 그 시간적으로 430년이나 떨어져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야곱이 온 가족들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간 때는 BC 1876년이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던 시점은 BC 1447년이었다. 

그렇기에 창세기에 나온 바로 왕과 출애굽기에 나오는 바로 왕은 완전 다르다. 창세기에서 출애굽기로 넘어오는 430년간 사실 수많은 ‘바로’ 왕이라고 칭해진 이집트 왕들이 존재했었다. 

크게 6명의 바로 왕을 언급하면 이렇다. 

1. 요셉을 총리로 세운 바로(창41:1-출1:7)는 세소스트리스 2세(BC 1897-1878)로 추정된다. 
2. 출애굽기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출1:8)는 힉소스 아흐모스(BC 1560-1545)로 추정된다.
3. 모세가 출생할 때 바로(출2:5)는 투트모스 1세(BC 1529-1517)로 추정된다. 
4. 모세를 구해 준 공주의 남편 바로(출2:5)는 투트모스 2세(BC 1517-1504)로 추정된다. 
5. 모세를 죽이고자 하고, 이스라엘을 압제한 바로(출2:15, 23-25)는 투트모스 3세(BC 1504-1453)로 추정된다. 
6.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와 열 가지 재앙을 내릴 때 바로(출5-14장)는 아멘호테프 2세로 추정된다. 

어떤 왕이었는지 정확히 단정하지 않고, 추정된다고 표현한 것은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왕의 통치 기간이 다른 왕과 겹칠 때도 있고, 역사적으로 명확히 아주 구체적으로 집권 연도가 기록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 그럼, 하나님은 왜 법도, 규례,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하셨는가? 

오늘 본문에 이집트 왕 바로와도 그 이유가 연관 되어 있는데, 성경 속으로 들어가 그 이유를 보자!  

#신명기 11장 1-7절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 일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1)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였는가? (1절) 

- 하나님이 주신 책무, 법도, 규례, 명령을 지키라고 하였다. 

2) 모세는 이스라엘이 무엇을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는가? (2절)

- 이스라엘 자손들은 사실 직접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을 ‘기억’하면 가능하다고 하였다. 좀 더 원어적으로 말하면, 기억 보다는 아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여기에 사용된 동사는 ‘기억하다’는 히브리어 ‘자칼’이 아니라, 히브리어 ‘알다’의 ‘야드’가 사용 되었다(히브리어: ידע, 야드, ‘알다’).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3)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것은 무엇이었는가? (2-6절) 

- 여호와의 교훈, 그의 위엄, 그의 강한 손, 펴신 팔(2절),
- 애굽 왕 바로,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3절),
- 애굽 군대, 그 말, 그 병거에 행하신 일, 홍해 물로 그들을 덮으신 일(4절) 
- 광야에서 행하신 일(5절)
-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 아비람에 하신 일(6절)을 기억하라고 하였다. 

4)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은 어떤 일을 행하였는가? (6절) 

- 고라, 다단, 아비람, 온의 반역이 함께 모세의 리더십에 반기를 들었다(민16:1~50).

이스할의 아들 고라가 반기를 들었는데, 그는 고핫의 손자이며, 레위의 증손이었다. 그때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르우벤의 손자이며 벨렛의 아들인 온도 합세하였다. 그들은 땅이 갈라져 죽임을 당하였다. 

동조한 이스라엘 자손 250명의 남자들이 향로를 드릴 때 불이 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지도자들의 죽음을 탓하자, 염병이 임하여, 14,700명이나 죽게  되었다.  

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5) 모세는 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눈으로 봤다고 하였는가?

-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모든 큰일을 눈으로 보았다고 하였다. 

6) 이스라엘은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적 역사를 보고도 왜 불평, 원망, 불신하였을까?

7) 나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은 어떤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셨는가? 어떤 기적적 일을 기대하는가?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잊지 않게 하시고, 
더 주님의 주권과 역사를 인정하며 살게 하옵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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