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축구선수 강수진, 배꼽티에 스커트 입고 '빼어난 몸매' (사진-강수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축구선수 강수진의 외모가 화제다.
최근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미녀 축구선수 강수진이 출연했다.
강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사람들이 예쁘게 생겼는데 축구선수냐고 해서 고민이다"라며 "어제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네가 진짜 축구선수냐, 축구선수 할 얼굴이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했던 안정환을 예로 들며 "안정환 선수도 축구를 정말 잘하는데 꽃미남 스타로 각광받지 않았느냐"라고 위로했다.
반면 서장훈은 "네 기사를 찾으려면 스포츠면 국내 축구란을 찾아 들어가야 한다. 또 강수진을 검색해도 발레리나 먼저 나온다. 그렇게 부담스러워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진은 2019 WK리그 드래프트에서 구미스포츠토토의 지명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16학번인 강수진은 팀 내에서 수비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