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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4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5월에도 상위권인 6위에 자리했다.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예능 '뽕숭아 학당'도 상위권인 10위에 자리하며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2위는 '부부의 세계', 3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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