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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레드문’ 17종 신메뉴 출시로 매출 상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6-02 13:22

수제 맥주 및 와인의 콜라보 ‘레드문’ 늘 새로운 맛의 향연으로 고객 입맛 충족 및 성공 주도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트렌드라는 것은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로 통하면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이 어려운 요즘, 외식 및 주점 창업 시장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더욱 많은 고객 층 유입으로 매출 상승을 주도,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는 의도인데, 해당 업종에서 신메뉴 출시만큼 트렌드를 따르고 니즈에 부합하는 방법은 드물다.

새로운 맛을 통해 신선함을 전달하고 늘 변화하고 트렌드에 충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이유인데,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레드문’ 역시 항상 신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귀, 입맛을 사로잡는 중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지난달 27일 상반기 신메뉴를 공개하면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인 수제맥주 그리고 와인의 맛과 풍미를 더해줄 ‘본질을 이해한 완벽한 곁들임’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드문’이 내놓은 상반기 신메뉴는 스윗가든, 스윗박스, 바질알리오올리오 등 17가지에 달한다. 저마다 맛의 특성은 물론이고 각각 과일과 치즈, 순두부 등 외식업계에서 사랑 받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구성된 신메뉴들인 만큼 ‘본질을 이해한 완벽한 곁들임’이란 측면에서 수제맥주, 와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수제맥주에 분위기 있는 와인 여기에 이번에 출시된 17종의 메뉴들을 차례로 곁들인다면, 따로 휴가를 즐기지 않아도 내 집앞에서 즐기는 ‘힐링’이 될 전망이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저희 ‘레드문’에서 구성하는 메뉴는 수제맥주 및 와인과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는데, 기존 메뉴들과 더불어 최근 출시된 17종의 상반기 신메뉴들 역시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면서 해당 주종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맛의 특성 덕분에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매출 실적 기록과 고객 확보를 이어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수제맥주&와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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