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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보완자 (사진출처-생생정보 방송 캡처) |
'생생정보'에 등장한 '팔보완자'가 화제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공룡알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팔보완자 맛집이 전파를 탔다.
팔보완자는 중국에서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으로 알려진 만큼 큰 복을 의미하는 여덟 가지 재료가 들어가 특별한 요리다.
50년 동안 한 곳에서 중식당을 운영했다는 주인장표 중화요리는 새우, 청경채, 버섯, 죽순, 전복 등 각종 재료들이 섞인 팔보완자다. 쫄깃한 껍질이 특징이며 팔보완자 안에는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있다.
팔보완자 만드는 과정은 먼저 고기 반죽은 돼지 뒷다릿살과 달걀, 전분을 넣고 손수 반죽했다. 이어 반죽을 동그랗게 모양을 잡은 뒤 달걀물을 발라 튀겨줬다. 기름 온도가 중요하다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덜 익을 수 있으니 저온에서 서서히 익히는 것이 맛집의 포인트였다.
바싹 튀긴 고기완자는 윗부분을 도려낸 뒤 속을 판다. 이때 익지 않은 가운데 부분의 생고기는 짜장에 사용한다. 팔보완자는 남은 겉껍질만을 사용했다.
겉에 올려진 양파소스를 위해 주인장은 매일 아침 한 시간 동안 직접 양파를 다졌다. 주인장은 "기계로 썰면 양파가 금방 물러지고 식감이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다진 양파는 물과 소금, 전분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양파 자체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배어난다.
한편 팔보완자 맛집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부근에 위치한 ‘○화반점’이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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