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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은혜는 우리안에 있는 세상 정욕을 버리게 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06 01:1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세상정욕의 핵심은 바로 세상과 우리의 육신입니다. 
하나님과 반대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과 모든 사고체계가 바로 세상의 정욕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과 세상의 정욕들을 사랑하지 말라 하십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속에는 버린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정욕을 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가 그것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의 정욕을 버리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지요. 아니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아 보세요. 되어집니다. 

담배를 끊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으니까 담배가 저절로 끊어지더라 하는 간증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술도 담배도 세상의 그 무엇도 은혜가 임하면 버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3: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우리는 아직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세상 것들에 마음이 갈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안에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세상 것들을 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내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내 마음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의 정욕을 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차 있으면 하나님을 택하게 됩니다. 

 은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최고의 학교에서 공부를 한 장래가 총망한 바울이 세상의 정욕들을 버리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의 마음이 은혜로 즉 예수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내안에 있는 옛사람의 습관이나 성품들을 버리려고 노력들을 많이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잘 됩니까? 네 잘 안됩니다. 도리어 실패에서 오는 좌절감과 낙심만 더 커질 뿐입니다. 

사단이 우리의 욕심을 통해서 우리를 유혹하기에 이것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신화에 사이렌이란 요정이 있습니다. 
이 요정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서 바다에 뛰어들어 죽게 만듭니다. 

암초와 여울목이 많은 곳에 거주하며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려 다가오게 만들어 난파당하게 하기도, 사람들을 물에 빠트려 죽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의 노랫소리가 얼마나 매혹적인지 유혹을 벗어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단, 2명을 제외하고는요!
두 명중 한명은 바로 "오디세우스"입니다.

오디세우스는 사이렌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돛대에 자신의 몸을 묶고 선원들에게 귀마개를 나눠주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신의 결박을 풀지 말라고 했답니다.

역시나 사이렌의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이에 홀린 오디세우스는 결박을 풀기위해 몸부림 쳤지만 결국 귀마개를 쓴 선원들의 만류로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사이렌들은 자신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에 모욕감을 느껴 단체로 자살했다고 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으면 자살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

다음은 바로 그리스 최고의 음악가이자 시인으로 통했던 "오르페우스"입니다.
그는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사이렌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났는데요.

항해 중 사이렌의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오히려 자신이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맞대응 했다고 합니다. 자신들보다 더욱 고운 노랫소리를 들은 사이렌은
바다에 몸을 던져 바위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을 지배하면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 즉 사랑하고 존경하면 악을 이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잠언16: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세상 사랑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으면 세상의 정욕을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추구해야 합니다. 빛이 임하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어둠과 싸우려 하지 마시고 은혜의 빛 속으로 날마다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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