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해남주조장에 누리꾼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연정훈X문세윤X딘딘이 조기 퇴근에 실패하며 해남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당일 퇴근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5문제 연속 오답을 기록하며 위기에 몰린 대중소 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설명을 이어갔다. 하지만 대중소 팀은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하게 됐다.
이에 배신자 팀은 4조각을 획득하며 퇴근 확률을 80%까지 높였다.
김종민은 "저 두개 붙어 있는 대중소 팀 게 신경 쓰여"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돌림판 결과 배신자 팀의 퇴근이 확정됐다. 김종민은 "한 칸 차이로"라며 "뒷골 당겨"라고 찐 리액션을 선보였다. 김선호는 "막걸리 가보고 싶었는데 형님들께 양보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