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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17 22:11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신명기 31장 30절-32장 14절

감사
분주함 속에 여유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1절. 그 사랑의 모습은 마치 독수리가 자기 둥지를 어지럽히고 자기 새끼 위를 맴돌다가 그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잡아 날개 끝에 얹는 것 같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의 노래를 가르쳐 부르게 했습니다. 

오늘 그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노래합니다. 

독수리는 자기 새끼를
하늘을 날게 하려고 일부러 둥지를 어지럽힙니다. 
그래서 새끼가 하늘을 날다 지쳐서 떨어지면
어미 독수리를 날개를 펴서 그 날개 끝에
새끼를 얹어 지켜줍니다. 

모세는 독수리의 사랑에 비유하여
하나님을 사랑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사랑입니다. 

또한 지쳐 힘들어 할 때
날개를 펴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추락하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적용
- 오늘 하나님께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 성장시키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호흡을 느끼면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생명 주신 사랑도 큰데
매일 성장시키시고
매일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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