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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이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사진제공=광명시장)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서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지역별로 등교일정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건강상태 점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까지 모두 자가진단 대상으로, 등교 수업 1주일 전부터 종료 전까지 매일 체크하면 된다.
안내 문자를 받으신 분들은 문자 내에 있는 url에 접속하여 체크하면 된다. 학생 본인이 체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 학부모가 대신하여 체크해도 된다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방법은 학교에서는 학생 또는 학부모님께 자가진단 참여방법과 자가진단 사이트 경로, 인증번호 6자리를 SMS로 발송했다.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거나 학생정보로 본인확인이 가능하며 본인 인증 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하면 된다.
만약 건강상태 자가진단에 성실하 답변했고, 응답결과 "등교 중지 안내문"이 나타났다면 등교를 중지한 후 2주간 학생의 발열, 호흡기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등교하지 않더라도 출석으로 인정되는데, 고열이 사라지지 않거나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콜센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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