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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노지훈 "더블찬스!"에 장민호 "거대한 음모 있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16 23:45

노지훈 장민호 (사진출처-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짝궁 노지훈의 더블찬스 제안에 '음모론'까지 언급하며 극구 반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장민호, 노지훈이 짝꿍으로 만나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기 배송림 씨는 노지훈을 곱으며 “눈, 코, 입 다 잘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장민호가 짝꿍이라고 밝히자 “제가 생각한대로 됐다”며 환호했다. 

그가 신청한 곡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이었다. 노지훈은 장민호에게 더블찬스를 사용하자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장민호는 “아니야, 아니야”라고 극구 반대하며 “다 되도 나는 안 돼. 나는 안 되는 장치가 있어”라고 반대했다. 

노지훈의 설득에도 장민호는 “지훈아, 나는 안 돼. 거대한 음모가 있어”라고 음모론을 제기하며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지훈은 "괜찮다. 할 수 있다"며 계속 설득했고 결국 장민호는 "알았다. 고고싱"이라고 말했다.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완벽한 화음으로 열창한 두 사람은 97점을 받아 더블 찬스를 성공했고 장민호는 감격하며 무릎을 꿇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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