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공단기' 전한길,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이적 "수험생에게 미안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20 23:32

'공단기' 한국사 스타교수 전한길

'공단기' 한국사 스타교수 전한길이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이적했다.

20일 오후 전한길 강사는 "오늘부터 ST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수험생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한길 강사는 "9급/소방/경찰 수험생분들께는 2021년 시험을 위한 7월 개강에 임박해서, 그리고 제 2차 경찰시험과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께는 9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급하게 알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ST에서 전한길 교재와 강의 서비스 마무리를 끝까지 잘 해주리라 믿고 별도의 안내 공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