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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정동원의 케미를 뽐내다.(제공=TV조선 '아내의 맛') |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21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7회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이어진 특급 케미로 화보까지 함께 촬영하게 된 정동원과 장민호가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준비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은 정동원은 화보 현장을 찾아 장민호를 만났고, '美친 슈트발'을 장착한 두 사람은 '킹스맨'으로 완벽 변신, 젠틀하고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3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화려한 조명 속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척척 취하며 개인 소장을 부르는 초특급 화보를 완성했다.
"동원이에게 민호 삼촌이란?"이라는 장민호 질문에 정동원은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채 예상치도 못한 대답을 꺼내 아맛팸 모두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정동원의 솔직한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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