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으로 자리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특히나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여름 기후 특성으로 인해 요즘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여러 업체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스크 아이디어 상품 ‘이어프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어프리는 ㈜조인트크리에이티브에서 지난 5월 1일 출시한 상품으로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및 제품 관련 기술을 출원하였으며 법무법인과 계약하여 철저히 보호받고 있다.
이어프리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발생하는 귀 통증을 최소화시켜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덴탈, KF, KN 마스크들은 제각기 사이즈가 상이하고 남녀노소 두상 크기 역시 모두 달라 간혹 마스크 헐거움이 수반된다. 마스크의 밀착력이 떨어질 경우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및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반면, 이어프리는 가위로 자를 수 있는 재단선이 있어 두상에 맞게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다. 성인, 유아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프리는 일반적으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과는 달리 두상의 굴곡에 따라 부드럽게 휘어지는 BPA FREE 원료인 연질의 PP 재질로 제작된다. 장시간 착용 시 귀 통증 외에도 두통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질 자체가 오랜 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프리 관계자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업체들 사이에서도 판촉물, 기업홍보물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며, “일 생산량이 약 80,000개에 달하여 빠른 납기가 가능하고 특히나 실크 인쇄로 고객사의 로고 표현이 가능하여 요즘 같은 시국에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량 주문 시 인쇄와 포장 고객사 로고는 희망하는대로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낱개로 100,000개 이상 주문 시 컬러까지 맞춤이 가능하다. 이 경우 약 7일~10일의 기간이 소요되며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성 PLA 재질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로 주문 시 주문 개수는 100,000개 이상이며 현재 색상은 흰색만 가능하다.
이어프리는 현재 런칭 기념으로 오픈마켓 쿠팡과 스토어팜에서 1+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이어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어프리를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신규 업체 기업 대상으로 무료 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명함을 첨부 후 사업자등록증 내 주소가 명함주소와 일치하면 이어프리 8개(벌크)를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