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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물갈비 (사진출처-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등장한 화곡동 물갈비 맛집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맛있었다 그 길들-동네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제주도 용두암과 멜국, 안산 대부도 조개구이 한상, 신사동 홍두깨 칼국수, 고성 동치미 막국수, 시흥 연잎 요리 한상, 팔당호 매운탕, 화곡동 물갈비 등이 등장했다.
배우 김영철은 인근 시장 한편에 자리한 노포에 발걸음을 멈춘다.
팔순 주인장이 반겨주는 40년 전통의 돼지 갈빗집. 그런데 이곳 갈비는 평범한 갈비가 아니라는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물갈비. 넉넉한 양념 국물에 마늘, 부추 한가득 올려 뭉근하게 졸여 먹는 물갈비는 주인장 어르신이 홀몸으로 자식들을 건사하기 위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개발한 음식이다.
남편을 일찍 보내고 사십 년 전 어린 삼 남매를 데리고 무작정 밀양에서 상경해 버스에서 내린 곳에 그대로 터를 잡은 할머니.
낯설고 무서울 법도 한데,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한 평생 살아오셨다. 배우 김영철은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는 물갈비를 맛보면 팔순 노모의 진한 모정을 함께 맛본다.
돼지갈비는 특제 양념에 이틀간 숙성시켜 상에 올라가는데, 돌판에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돌판에 물갈비를 끓이듯이 구워 먹으면 서서히 달아오른 후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돌판에 올라간 물갈비에 마늘과 부추까지 푸짐하게 올려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편 화곡동 물갈비집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이모네 ○○○○'이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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