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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진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충북 111번째)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군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22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큰 언니 가족과 만 난후 형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26일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10시10분쯤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남편과 아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A의 핸드폰 GPS, 약국·의료기관 방문내역 , 신용카드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해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확인중에 있다.
A씨는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중 받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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