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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방미 나이·부동산 재산 초관심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 (사진-건강한 집 방송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가수 방미의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0년생인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1980년 가수로 전향하며 '날 보러 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히트곡을 쏟아내 가수로 자리매김한다.
1993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발표한 후 방미는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고, 뉴욕 하와이 등 부동산에 투자하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투자 성공기를 다룬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를 내기도 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출신 사업가 방미가 출연, 자신의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이날 방미는 제주도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하우스를 방불케하는 거실, 탐나는 채광의 베란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미는 1960년생으로 올해나이 61세이다.
ananewsent@gmail.com